피드백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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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녀오신 곳이라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넣는 것이 좋아요. (전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니더라도!) 서론을 읽지 않고 바로 사진 위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아 직접 다녀온거 아닌가보다 하고 이탈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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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와 제목 선정이 아쉬워요. 키워드 잡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 자세히 적어둘게요. 아래 내용과 세시간전 아카데미 내 키워드 관련 영상 참고해 주세요. 단순히 글로 읽고 이해하는 것보다는 이미 작성한 글 몇 개를 아래 방법 순서대로 뜯어보면서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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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구를 활용해서 가독성을 높여볼까요? 아래 자세히 적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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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이 낯설더라도 꾸준히 하루에 한 개씩 작성해보세요. 처음에 제휴링크 넣는 것이 어렵다면 맛집, 카페 등 내가 경험한 것들을 위주로 먼저 적어보세요. 그리고 점차 방문했던 관광지나 숙소에 대해서 적어보고 제휴링크도 넣는 식으로 한 단계씩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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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다른 콘텐츠를 많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단지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썼는지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보고 그것들을 내 블로그에도 적용해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이 생긴답니다.
키워드 및 제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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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키워드 선정은 어떻게 진행하셨을까요? 추천하는 키워드 선정방법을 아래 적어둘게요. 평소 하던 순서 중에 빠진 게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반영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삿포로 전망대 방문 후기를 작성한다고 가정해볼게요.
1.
작성할 내용을 기준으로 키워드를 대략적으로 정한다.
예시) 삿포로 야경명소, 삿포로 전망대, 삿포로 (시내)가볼만한곳, 삿포로여행, 삿포로 3박 4일 여행, 삿포로 JR타워
2.
대략적으로 적은 키워드 중에 검색량이 (적당히) 발생하는 키워드는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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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키워드를 검색해야 검색 결과에 나오고 콘텐츠 유입과 링크 클릭까지 이어질 수 있겠죠? 검색량은 편한 플랫폼에서 검색해보셔도 돼요. (결과값은 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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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이버 검색광고 - 키워드 도구에서 확인해봐요. 검색량이 크면 클수록 좋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1만 정도 되는 키워드와 그 이하의 키워드를 섞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블로그 규모가 커지면 이 부분도 조정이 필요합니다.) 위에 캡쳐화면으로 넣어놨지만 콘텐츠 키워드로 선정한 ‘삿포로야경명소’, ’JR타워’ 모두 1000이하로 검색량이 낮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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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색해보고 추천드리고 싶은 키워드는 삿포로 가볼만한곳, 삿포로 전망대, 삿포로 3박 4일 여행 정도 될 것 같아요!
3.
키워드 검색량을 파악하셨다면 이제 실제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는데요. 비슷한 콘텐츠를 쓰시는 분들이 어떤 키워드를 썼는지 살펴보고 연관검색어를 체크하는 과정이에요. 삿포로 전망대를 검색하면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삿포로 모이와야마 전망대’, ‘삿포로 티비타워 전망대’ 등이 연관검색어로 나와요.
4.
이 정도 검색을 해봤다면 이게 제목에 들어갈 메인 키워드와 서브키워드를 정해줘야해요. 우선 나온 키워드를 다 모아볼게요.
삿포로 야경명소, 삿포로 전망대, 삿포로 (시내)가볼만한곳, 삿포로여행, 삿포로 3박 4일 여행, 삿포로 JR타워,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 메인 키워드 : 삿포로 전망대 혹은 삿포로 JR 타워 전망대 / 서브키워드 : 삿포로 3박 4일 여행 혹은 삿포로 가볼만한곳
5.
4번에서 정한 키워드가 들어가도록 제목을 정해주면 돼요.
추천제목 :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가는법 가격 후기 3박 4일 여행 혹은 삿포로 전망대 JR타워 가는법 가격 시내 가볼만한곳 추천
제목을 정할 때 선정한 키워드들이 중복되지 않게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메인 키워드는 맨 앞에! 특수기호를 제외하고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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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키워드나 제목 선정이 하루아침에 쉬워지기는 어려워요. 다른 콘텐츠들을 많이 보고 느껴보는 것이 중요해요. 같은 주제로 쓴 사람들이 어떤 제목으로 썼는지, 어떤 구성으로 작성했는지 보면서 하나씩 적용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 쓸 때부터 키워드와 제목에 신경쓰면 좋아요!
내용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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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구를 활용해서 가독성을 높여볼까요? 물론 사진에 크게 월드 유로파, 바르셀로나 이렇게 적혀있지만 블로그 내 기능을 활용해서 조금 더 나눠주면 좋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한번쯤 보셨을 텐데요! 인용구 활용해서 크루즈 코스 1, 바르셀로나/크루즈 코스 2, 기항지/크루즈 코스 3, 마르세유~~~으로 구분하면 더 눈에 잘 들어올 거예요.
